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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레샤 에어통을 자주 사용하지 않다보니 사용하고 나면 안쪽에 생긴 물기를 제거하고자 자주 드레인콕을 풀러서 물기를 제거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는지 어느 순간부터 드레인콕에서 물이 나오지 않아서 안쪽을 뚤어 보려고 해도 다시 막히는 일이 계속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드레인콕 전체를 풀어서 청소를 해야 할것 같아서 드레인 볼트를 풀러 보려고 하니 본드를 발라서 고정을 한것이라서 정말 풀리지 않아서 한참을 힘을 주어서 풀다보니 결국은 볼트가 부러지는 사태가 생겼습니다.

아 일이 커져 버렸고 안쪽에 나머지 빠지지 않은 부분을 제거를 해야 하는데 이거 괜히 청소한다고 했나 하는 후회가 생기는데 어짜피 부러진거고 해결을 해야 하는데 이럴때 용접을 할줄 알면 그냥 너트 하나 용접해서 다시 구멍만 막으면 쉬울텐데 용접기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드레인 볼트 규격은 m12입니다.

드레인볼트 구조를 보면 좀더 천천히 안쪽을 청소를 했으면 그냥 사용해도 될 것 같았는데  쉽게 생각하고 풀렀다가 사고를 친 것 같은데 문제는 안쪽에 부러진 나머지 부분이 백탭을 사용해도 안빠집니다. 오히려 동으로 되어 있어서인지 안쪽에 밀착이 되어서  나사산이 뭉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어째 일이 점점 산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될 것 같았던 일이 너무나도 커져서 결국은 드릴로 안쪽에 붙어버리 나머지 부분을 갈아버리고 가지고 있던 m12 나사산 만드는 공구로 다시 만들어 봤는데 이미 드릴로 입구부터 전체적으로 키워버린 구멍 사이즈 때면에 제대로 걸리는 볼트가 없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고생을 하다가 결국은 m13 나사산 만드는 공구를 구매를 해서 좀더 크게 나사산을 만들고 m13 볼트로 막으면 되지 않을까 해서 알리에서 엔진오일 볼트 복구용으로 나오는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1mm 차이가 이렇게 다른지 두개의 나사산 공구를 비교해 보니 크기가 이렇게나 다릅니다.

아무래도 m12용이 저렴이 제품이라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로 드레인 구멍을 m13으로 돌려서 새롭게 나사산을 만들었더니 생각보다 깎인 나사산이 크게 깍인것은 아니였는지 기존에 드레인콕으로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던 12.9.mm 볼밸브를 끼워보니 잘 맞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잘 마무리를 하고 드레인콕을 제대로 막았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하다보니 공구도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야 하고 결국은 용접도 할 줄 알아야 좀더 쉽게 공구를 만들거나 보수 할 수 있다는걸 더욱더 깨닫게 됩니다. 용접만 할 줄 알았으면 쉽게 끝났을 일을 한참을 고생을 했습니다.

자동차 수리용으로 꼭 필요한 작키는 종류도 많고 다양합니다. 유압으로 움직이는 작키가 가장 사용하기 편리하고 좋습니다. 수동 작키는 보관이나 가지고 다니기에는 편리한데 올리고 내리는데 불편하고 가끔 관리를 잘못하면 나사산이 망가져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좀더 괜찮고 편리한 작키를 생각하다가 에어로 움직이는 작키는 어떨까 해서 알아보니 에어로 사용하는 작키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에어주머니가 가격이 비싸서 그럴 수 밖에는 없어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해서 알아보니  자료가 너무나도 없습니다. 그냥 사서 사용하던지 아니면 직접 부딪쳐봐서 답을 찾던지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필요한 에어 스프링 주머니를 알아보니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정말 다양합니다. 그가운데서 가장 적정한 것을 찾아서 알리에서 세일을 할떄를 기다렸다가 그나마 세일가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원래의 사용처는 자동차 뒷 스프링 대신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사용해서 에어 작키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문제는 에어 주입구 사이즈도 잘 모르겠고 이 다음에 어떻게 공기량을 조절 할 것인지 고민을 하면서 공기량은 에어 피팅용 조절기를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 조절기로 에어를 주입하고 닫아서 사용하고 열어서 에어를 빼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에어 스프링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다른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에어가 없는 상태인데도 기본 높이가 줄어 들지를 않습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원상으로는 기본 높이가 11센치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고무가 생각보다 단단해서 쭈구러들지를 않습니다. 아무래도 무거운 무게를 버텨야 하는 제품으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직접 물건을 받아서 보니 이걸 사용하려면 우선 높이를 낮춰서 에어로 높낮이가 조절이 되도록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일반 피팅 호스 연결잭을 연결하려고 하니 에어 주입구 크가가 너무나도 큽니다.

아무래도 피팅을 연결하려고 하면  이에 맞게 배관 부속을 사용해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잘 만들면 손쉽게 에어로 작키를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가격대비 한번쯤은 만들어 볼만은 할 것 같은데 워낙 유압작키도 저렴해서 이가격에 그냥 괜찮은 유압작키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구매를 했으니 만들어 보고 괜찮으면 한번더 완성품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공구는 종류별로 있으면 사용할 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에어 그라인더 역시 있으면 사용할 일이 많지만 없으면 없는데로 다른 공구로 대체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회전수가 에어 그라인더 만큼 나오지 않아서 원하는만큼의 결과물을 얻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세일 기간에 코인 할인까지 해서 7000원 미만되는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 

도착은 작은 박스에 공구 두개와 연결 젠더 두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라인더용 솔이나 기구를 연결하는 두 종류를 연결 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에어 그라인더는 처음 사용하다보니 처음에는 어떻게 연결을 하는지도 몰라 결국은 하나 하나 분해를 해서 확인을 해보니 원래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저가라서 이런 것인지 연결이 쉽게 분리도 쉽게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연결 할때도 집게니퍼가 필요하고 뺄때도 그렇게 해야 다치지 않고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냥 가격대비로 보고 이런 불편은 감수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연결을 해서 작동을 해보니 잘 됩니다. 정말 가격은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성능은 괜찮습니다. 녹제거나 작은 물건 갈아낼때나 작은 드릴용으로는 사용하기 편리할 것 같습니다. 목공용으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를 한 제품들은 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리스나 첨가오일을 잘 사용해서 관리를 해주면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바로 고장나서 부품을 교체하는 일이 생깁니다. 

전동 그라인더를 구매후 얼마후 받은 멀터커터를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어답터가 도착을 해서 박스를 오픈해봤습니다.

멀티커터에 필요한 기본적인 구성품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정상작동이 제대로 된다면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멀티커터 역활을 하는 부분은 조립을 해봐야 알겠지만 그냥 보기에는 어떻게 작동이 되는지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 하나씩 그라인더에 맞게끔 조립을 해보니 조립은 생각보다 간단 합니다.

가끔 종종 멀티커터를 사용할 때는 괜찮을 것 같은데 전용멀티커터에 비하면 조립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전기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멀티커터가 있다면 그냥 외부에서 잠깐씩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려면 그라인더 하나로 두가지 사용이 가능하니 좋을 듯 합니다.

그라인더 본체에 연결을 해보니 생각보다 조립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바로 바로 사용해야 하는 용도라면 불편합니다. 가성비로 사용하려면 괜찮지만 그냥 멀티커터 전동으로 본체를 구매를 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제일 중요한 부분들에는 베어링이 들어 있는데 나중에 베어링이 망가지면 교환도 그렇고 조금 번거로울듯 합니다.

그냥 배터리로 외부에서 그냥 쉽게 사용하기 좋다는 것과 가끔씩 사용하는 용도라면 한개쯤 가지고 있어도 될 것 같은데 자주 사용하는 것이라면 비추천입니다. 그냥 멀티커터를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작동은 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멀티커터 역활을 합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갈지가 의문입니다. 잠깐 잠깐 사용하고 베어링 관리를 해줘야 그나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간혹 공구의 부재를 느낄때에 배터리로 작동이 가능한 그라인더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번에 정말 간단 간단히 사용할 용도로 15000원대에 그라인더 본체만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의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100MM 그라인더가 있는데 간혹 외부에서 선을 연결하기 불편할때 사용을 해볼려고 구비를 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제대로 된 제품이 올까 했는데 제품이 정상적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정상적이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진과는 다른 스위치의 위치입니다. 아무래도 조립의 이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크기도 생각했던 것보다 큽니다. 소리역시도 큽니다. 아무래도 보쉬나 마끼다 그라인더와는 비교가 안되고 일반적인 전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그라인더 생각해도 안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더 분해를 해서 상태를 확인해야겠지만 모터만 안쪽에 들어 있는 유튜브를 확인했는데 실제로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가격대에 가끔씩 사용하고 급할때 사용하면 이 가격은 충분히 해줄 것 같습니다.  속도 조절도 가능해서 1-3단계로 조절해서 사용하면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잔량도 체크도 가능해서 사용중인 배터리 상태까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배터리 제품을 선택한 또 다른 이유로는 멀티커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서 툴을 연결해서 사용해보고자 해서 선택을 한 것도 있습니다. 

멀티커터를 굳이 구매를 하지 않아도 그라인더 하나로 두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것 역시 가성비로는 좋을듯 합니다. 

스타일러를 2019년에 구매후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번 사용하면서 없을 때에 비해 참 유용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스타일러  밑바닥이 젖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처음엔 어디서 누수가 되었나 해서 집을 여기저기 확인해 봤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스타일러 누수를 검색을하니 여기저기서 누수에 관한 기사나 블로그가 많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딱히 원인은 없고 관리 소홀과 사용자의 부주의라는 것만 확인을 하고 서비스를 불러야 할까 고민을 하던중에 좀더 기사를 확인 하면서 서비스를 받아도 얼마가지 않아서 또 샌다는 것을 확인을 하고 어떻게든 최대한 원인을 찾아보자 하면서 글을 보던중에 공기를 빨아들이는곳의 먼지필터를 잘 청소를 하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스타일러를 사용하기전에 필터를 확인을 하고 스타일러를 돌렸습니다.

처음엔 괜찮은 줄 알고 사용했는데 어김없이 물이 샙니다. 이건 모 서비스 밖에 답이 없나 ......

그래서 스타일러를 옮겨서 아랫쪽 뒷판을 뜯어 보니 뒤쪽으로 물이 흐르면서 물이 새는 것을 확인하고 원인이 어디일까 유추를 해봤는데 딱히 그런곳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면 앞쪽 물통이 있는 곳을 뜯어 보았습니다.

물통쪽에 물버림이 문제가 되거나 물보충쪽에서도 물이 새는 일이 있을수 있다고 해서 물통을 전부 빼냅니다.

물통을 빼면 나사가 보입니다. 나사를 전부 풀어주면 앞쪽에 호스와 여러 장치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도 어디서 새는 것인지 확인이 안됩니다. 호스쪽 전부 만져 보아도 물이 샌 흔적이 없었습니다.  혹시 모터가 문제일까 해서 모터쪽 호스들도 확인해 봐도 아닙니다. 그래서 우선은 스타일러 아래쪽에 김장떄 쓰는 천막천 같은걸 대 놓고 물이 흐르면 닦아 내면서 급한데로 사용하면서 좀더 검색을 여러 방법으로 확인을 하니 스타일러 분해를 하신분의 블로그를 보고 아 이거구나 생각을 하고 똑같은 방법대로 분해를 시작을 했는데 이건 난이도는 쉬운데 안쪽에 공기 흡입구밑에 물통을 빼내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좀더 쉽게 빼내는 방법이 있을 듯 한데 아무리 검색을 해도 그렇게까지 써놓은 블로그는 찾지 못했습니다.

뜯으면서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간신히 물통을 빼내서 아쪽을 보니 아주 끈적한 이물질이 가득해서 물을 뺴주는 곳에 설치된 플라스틱 필터가 거의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물 수위를 알려주는 센서도 아예 밑바닥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

도대체 이건 모 어떻게 청소를 하라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건지 이러니 물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도 않으니 물이 차면서 3분1이 넘으면 밖으로 새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필터가 막혀 있으니 모터에서 물을 제대로 빼내주지 못하니 모터에도 무리가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건 자주 사용한다면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은 청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통을 뺴고 넣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짜증이 밀려올 정도입니다. 앞으로 6개월을 사용해 보고 이상이 없으면 그때 물통을 빼낼 때는 전부 사진을 찍어 보려고 합니다. 

분해를 하실때는 나사가 많아서 따로 종류별로 적어놓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안쪽 물통과 필터를 청소후 2주째 사용중인데 아직까지는 물이 새지 않습니다.  좀더 사용해 보고 이상이 없으면 주기적으로 청소를 잘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베란다에 태양광 패널 100W 2장을 샤시쪽에 붙여서 사용중인데 그동안은 5V용 충전용으로 사용하면서 해가 잘 들어올때는 나름 충전이 잘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원래의 태양광 출력이 나오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태양광 출력을 체크를 해보려고 측정기를 구매를 했습니다.

태양광 패널쪽에서 나오는 출력선에 source를 연결하고 반대쪽으로 충전선을 연결하면 되는 듯 합니다.

여러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 사진인데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자신한테 맞는 잭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태양광에서 충전젠더 연결까지는 XT60잭을 사용중이라서 연결잭을 납땜을 해주고 기존의 연결잭에 연결을 해줍니다. 

두장을 병렬 연결을 해서 사용중이라서 10A 출력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무래도 태양광이 직접 닿는것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출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용할 만은 합니다. 

측정을 해보니 전체 출력의 10분1정도만 사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 직접 설치를 한다면 80프로 정도의 출력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충전용으로 사용하다보니 실제 출력이 얼마 될지 측정은 안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의 출력을 내가 사용하는구나는 알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태양광을 좀더 유익하게 사용하려면 배터리를 연결해서 충전을 해서 220V인버터 연결해서 사용해야 어느 정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데 아무래도 베란다에다 그렇게까지 연결하는 것은 무리인듯하고 지금처럼 간단히 보조 배터리나 청소기 충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12V충전용으로도 괜찮은듯 합니다. 

코인 할인으로 2500으로 구매를 해서 일주일만에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를 받아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작습니다. 앰프만 구매를 한 것이라서 박스를 오픈해 보니 앰프와 설명서 전원 연결잭만 들어 있습니다.

블루투스가 된다고 되어 있는데 어떻게 설정을 하는지 설명서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그나마 선택 버튼이 앞쪽에 한개 있는데 아무래도 버튼을 누르면 설정을 하도록 되는게 아닐까 하는데 굳이 아직은 사용해볼 일은 없을 듯 하고 외부 입력으로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버튼에는 MP3라고 쓰여 있는데 이것이 블루투스 버튼이 아닐까 합니다. 검색으로 확인을 해보려고 해도 검색이 안됩니다. 저렴한 앰프라서 그런것인지 시간이 될때 전부 검색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스피커를 연결하고 전원을 연결해서 정상 작동이 되는지부터 확인을 해보려고 전원을  연결부에 연결을 해줍니다.

외부 연결잭과 스피커를 연결해주고 전원을 켜보니 아구야!!!!!!!

무슨 시작되는 소리가 이렇게나 큰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시작되는 소리가 전원을 켤때마다 소리가 납니다. 작게 나거나 소리를 조절할 수 있지도 않습니다. 한번 소리나면 그뒤로는 나지 않는데 소리가 너무 큽니다. 

앰프소리는 괜찮습니다. 문제는 전원을 켤때마다 이런 소리가 나면 매번 깜짝 깜짝 놀라는게 문제인데 혹시나 보드 안쪽에 소리를 줄이는 것이 있을까 해서 분해를 해보았는데 없습니다. 

알리 구매 후기에 혹시나 이런 것과 관련되어서 해결책이 있을까해서 확인해 봤는데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냥 2500원으로 앰프하나 시험 삼아 구매 했다고 생각해야 하는지 처음 시작되는 소리만 없앨수만 있다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소리도 저음과 고음도 조절이 되고 나름 괜찮습니다. 

이 앰프 설정과 관련되어서 제대로 확인할 설명서를 찾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