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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컵홀더가 두군데 있지만 텀블러 두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거나 불편합니다. 차에서 햄버거나 간단한 간식을 먹을때도 텀블러 놓고 햄버거 들고 불편할때가 여러번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차량용 트레이를 알아보다가 온라인에서 컵홀더 트레이가 있어서 여러종류를 알아보다가 혹시나 싶어서 알리에서도 구매가 가능할까 싶어 알아보니 딱 맞춰서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스토어에서 판매를 하는데 그가운데서 제일 저렴하게 5일배송으로 한화로 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4일만에 도착한 컵홀더 트레이 잘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를 받아보니 생각보다 큽니다.

구성품을 보니 튼튼하게 잘 구성이 되어 있고 첫번째 컵홀더는 꽤 큽니다

튼튼하게 생겨서 좋기는 한데 너무 커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아직 자동차에 꽂아보지 않았지만 위치를 잘 맞춰야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할 정도입니다. 

기존의 컵홀더에 고정하는 부분도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이미 아이패드 거치대로 이와 비슷한 제품을 사용을 해봐서 컵홀더 거치대에 고정했을때 잘 고정이 되는 것을 의심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이 부분과 첫번째 컵홀더를 연결을 하니 큽니다.

아무래도 첫번째 컵홀더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트레이와 컵걸이 두개를 모두 튼튼하게 잘 고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구성을 모두 조립을 하면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와 이런 구성에 만원이라니 정말 좋습니다.

상품설명에 내용인데 처음에 사진으로 보기에는 크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막상 다 조립을 해놓으니 너무 큽니다.

큰 컵홀더를 빼고 컵걸이와 트레이만 조립을 해도 되어서 컵홀더 빼면 이렇게 됩니다.

승용차에서는 아무래도 이런 상태로 사용해야 맞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높아도 음식을 올려놓고 들고 먹기에는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데 실제로는 사용을 해보고 괜찮으면 이렇게 컵 홀더가 더 필요하면 전부 조립해서 사용하면 될 거 같습니다. 

포장지 뜯고 처음 조립을 한 느낌으로 정말 괜찮다 생각이 됩니다. 알리에서 만원에 이정도면 정말 득템인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떄에 자동차 역시 더위를 먹지 않게 잘 대비를 해야 합니다. 1년전에 냉각수 관련 된 모든 부품과 냉각수를 교체하고 릴레이도 교체를 해주고 겨울은 잘 넘어 왔는데 다시 여름이 오고 있어서 다시금 냉각수와 엔진오일 미션오일 온도의 변화를 체크를 해봤습니다.

외기온도 26도 일때 고속도로를 1시간 주행후 휴게소에서 바로 찍어 보았는데 그 동안 최저의 비용으로 나름 관리를 한 결과가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이제 더 더워지는 외기 온도 30도가 넘게 되면 은근히 걱정이 되어집니다. 

외기온도가 1도가 오르면 과연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의 변화는 어떨까? 

외기온도 27도일때 변화입니다. 생각보다 변화가 심합니다. 아무래도 올 여름에 더 더워진다고 하는데 잘 관리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은 잠깐 휴게소에서 쉰다고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데 아무래도 온도 체크를 잘 해주고 정속 주행을 해서 엔진이나 미션에 무리를 적게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봄 가을 겨울은 큰 걱정이 없는데 더운 여름에는 아무래도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 냉각수가 적정온도를 잘 유지를 해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이와 관련된 부품을 다시금 손봐야 하는데 체크를 해볼 곳이 많아 미리 미리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https://youtu.be/bzOoPQ8tfug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구가 이제는 점점 led로 바뀌는 추세인데 아예 순정품으로 장착이 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할로겐 전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할로겐 전구값이 아직은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점점 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알리에서 저렴하게 이전에 할로겐 전구값에 led 전구를 팔아서 구매를 해보면 매번 실패 아닌 실패를 하게 됩니다. 

깜박이 전구를 장착을 하면 속도가 기존의 속도와는 달리 엄청 빨리 깜박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딘가 전구가 나간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원인 무엇인지 나름 알아보니 할로겐등과는 달리 led전구는 저전력에도 작동을 하다보니 전구가 나간것처럼 인지를 해서 깜박임의 속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보니 깜박이 릴레이를 교체를 하던지 아니면 led에 저항이 달려 있는 제품을 선택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 작업이 되어 있는 led전구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 가격이면 그냥 할로겐등을 10개 박스로 구매를 해서 그냥 할로겐전구를 사용하는데 더 경제적인것 같습니다.

할로겐 전구가 1년에 한번씩 교체를 한다고 해도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고 저렴한 led전구를 사용하고 싶다면 그것 역시도 기존의 등에 led 전구를 사용할 수 있는 led캔슬러라는 것을 달아주어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러면 led 캔슬러는 뭘까? 그래서 나름 알아보니 기존의 할로겐 전구를 켜기 위해서 흐르는 전류를 led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도록 전류를 낮춰주는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종류도 다양하고 장착방법도 다양한데 가격도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장착시 주의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12v전류가 흐르는 것이라서 안전하게 장착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에서처럼 저항에 방열판이 붙여 있는데 그만큼 열이 많이 난다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열 문제가 없는 제품은 어떻게 될까?

방열판이 없고 좀더 좋아보이는 제품은 그만큼 가격이 고가인 제품으로 좀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그 가격이면 그냥 할로겐 전구 사용하는 편이  낳겠다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이 모든것이 다 맘에 안든다면 그냥 캔슬러가 장착이 된 led등을 사용하던지 해야 합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알아본 것으로는 아직은 led등을 그냥 구매해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냥 다음 전기차로 가기 전까지 내연기관차에서는 열심히 할로겐 전구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기세도 점점 오르고 있어서 과연 내가 전기차를 살때에는 전기차가 경제적인 선택이 될까 하는 의문은 듭니다. 빨리 태양광으로 충전이 되는 전기차가 나오면 좋은데 그것이 가능할지........

자가정비를 가끔씩 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면 자가 정비 자체를 못하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가 정비를 하는 곳에는 항상 고착 방지를 위해서 구리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 역시 구리스 선택을 잘 해야 된다고 합니다. 고무가 있는지 아니면 금속류에만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서 구리스나 윤활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몇년전에 고온용 파마텍스 실리콘 구리스를 구매를 했었는데 가격이 비싸고 양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막 사용할 수 있는 금속용 고온 구리스 윤활제를 고르고 골라서 1100도까지 표시가 되어있는 윤활제를 선택을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합리적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양이 많은 제품을 선택을 했습니다. 표면에 사용온도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40도에서 1100도까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자동차 자가 정비에서는 거의 다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점화플러그를 자가 교체할때에도 나사산에 살짝 발라서 고정을 시켜 놓으면 혹시 모를 고착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거의 교체 할 일이 적은 산소센서나 자동차 관절에 장착되어지는 나사에서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초콜릿 색상이라고 해야 하는지 앞면의 색상 표시와 같은 색깔입니다. 양도 많아서 이거 한통이면 자동차 하나 관리하는 동안에는 넉넉히 사용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이전에 고온용 실리콘 구리스보다도 절반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온라인에서 검색을 많이 하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윤활제에는 콤파운드라고 쓰여 있어서 한참 검색을 하니 구리스나 콤파운드나 별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구리스도 종류별로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준비를 하다보니 6가지나 되는 구리스가 생겼습니다. 각각 용도에 맞게 여기저기 잘 선택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기계나 생활용품들을 좀더 오래동안 소음없이 부드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고착방지 윤활제 역시 자동차 자가 정비시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있으면 안될 사고나 침수 때 필요한 유리를 꺠거나 안전밸트가 풀리지 않을때에 필요한 자동차 탈출 도구를 한개씩은 차에 비치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동안 알리를 통해서 저렴한 제품들 가운데 괜찮겠다 생각되는 제품을 선택을 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그 모든것을 다 갖춘 제품을 세일에 세일을 하니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한개를 더 구매를 했습니다. 

알리템 가운데 그동안 구매하면서 후회한적이 없지만 이번 제품은 가지고 있으면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1.46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에 그저 감사할 다름입니다. 이전에 휴대용 렌턴으로 급할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런 구조의 플래쉬를 구매를 해서 이렇게 저렇게 여러번 사용하면서 괜찮네 했는데 그 제품보다 좋습니다.

알리에서 이런 비슷한 제품들이 여러개가 올라와 있는데 그가운데서 저렴한 제품으로 이 제품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플래쉬 밝기도 이제품이 더 밝습니다. 

긴급할때 유리를 깰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안전밸트도 끊어 버릴수 있도록 칼날이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십자 드라이버 일자 드라이버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플래쉬 기능을 사용할때에도 뒤쪽에 배터리 잔량 표시 됩니다. 플래쉬 등도 여러 기능이 있고 빨간색으로 긴급할때 사용하도록 점멸도 됩니다. 이전의 플래쉬 랜턴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DIY로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추가 하기 쉽도록 분해도 쉽습니다. 앞쪽의 육각 나사 4개를 풀면 바로 배터리가 보입니다.

배터리 사이즈가 작아서 플래쉬 용도로는 얼마 사용할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래도 보드에 선을 연결해서 외부에서 추가 배터리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게  급할때  좀 더 플래쉬를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배터리 확인해 보니 이 제품도 배터리에는 보호회로가 없이 그냥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보드에 jst연결잭 연결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가격에 이런 기능과 플래쉬 분해의 편리성까지 생각하면 자동차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게 여러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배터리 연결을 할 수 있도록 DIY해보니 배터리 걱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18650배터리 연결 후 충전도 잘 됩니다. 유튜브로 확인해보기         https://youtu.be/sBmed19o7ik

자동차에서 긴급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소변기통이 생각보다 뚜껑에 밀봉이 잘 될까? 생각을 하게 되어서 물을 넣어서 간단히 뒤집어 보았는데 물이 흐르거나 뚜껑이 열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밀착은 되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사용후 세워서 놓을수만 있다면 이 상태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려면 좀더 밀착이 잘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봤지만 딱히 공간이나 틈이 거의 없어서 약간의 틈만 채워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수도용 테프론 테이프로 감아 보기로 합니다. 

수도 배관 조립할때 꼭 사용해야 하는 테이프입니다. 이거 사용안하면 물이 바로 샙니다. 만져보면 정말 얇지만 물을 안새게 해주는 역활은 잘 하는 테이프입니다. 

그럼 이제 뚜껑에 이 테프론 테이프를 넓게 3-4번 감아 줍니다.

두껍게 감는다는 것이 아니라 얇게 둘러서 감아준다는 느낌으로 감아 줍니다. 두껍게 감아주면 뚜껑을 닫을때 밀려서 말려올라갑니다. 그래서 넓게 얇게 감아주면 테이프가 밀리지 않고 뚜껑이 빡빡하게 닫힌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약간의 차이인데 밀봉이 잘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통안에 물을 받아서 흔들어 보니 테이프를 감기전과 후가 다릅니다. 넘어 뜨리거나 거꾸로 세워진다고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이 담겨 있다면 문제가 될일이 거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건 상황이 달라집니다. 이래저래 청소와 냄새 제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문제가 없도록 잘 대비를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행중이나 외부에 나가 있을때 급하게 화장실이 필요로 할때 큰일은 안되지만 소변이 급할때는 한개씩 가지고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도 한개나 두개 정도 있으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고속도로를 출발해서 다음 휴게소에 도착하기 전이나 추운 겨울에 외부에서나 국도를 지나갈때 급하게 신호는 오는데 휴게소가 잘 보이지 않을때 정말 난감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노상에서 참 .... 그것도 난감할 뿐입니다. 

그럴떄 사용하면 좋습니다. 자동차 안에서라면 혼자나 가족이 있는 경우라면 가능합니다. 

제품이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해서 좋습니다. 통의 사이즈도 길이가 늘어나서 만일의 상황에서도 여러번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통의 마개 부분을 보면 신경을 써서 만들긴 했는데 완전한 밀봉은 안됩니다. 그래서 구매후 자신만의 방법을 이용해서 밀봉하게 만들면 여러 상황에서 큰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알리에서 구매할떄 세트로 보내주는 것도 남여 모두 잘 사용할 수 있게 만든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긴급용으로는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경우에도 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서야 캠핑용 수세식 화장실이 있다는 걸 알았는데 자동차가 크다면 그런 양변기를 차에 가지고 다니면 여행중이라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이 6-10만원대라서 자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저렴한 긴급용 제품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알리에서 1.66달러 아니면 1.46달러에 제품을 구매가 가능해서 여러개 구매를 해두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품 입구쪽 마개와 관련해서 나름의 답을 찾아서 밀봉이 잘 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다음 블로그에 올려보겠습니다.

더운 여름이 서서히 다시 다가오고 있어서 다시금 오일 관리가 필요한 시기인데 아무래도 차가 오래되어가다보니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고 테스트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정석으로 작업을 하는것보다는 못하지만 좋은 제품 선택후 사용하면 효과가 괜찮다는 결론입니다. 

그동안은 라지에이터에 붙여 있는 순정 미션오일 쿨러에 일반 방열판을 붙여서 사용중인데 사계절 사용해보면 큰 문제는 없지만 여름에 더울떄에는 고속도로에서는 효과적인데 일반적인 시내에서는 생각보다는 냉각이 되지 않아서 좀더 방열판을 다른걸로 교체를 해보려고 알아 보니 비용이 문제이지 다양한 방열판이 있습니다.

오래전에 나온 방열판에 비하면 정말 많은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리를 이용한 히트파이프가 붙여서 냉각을 더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보니 점점 이런 쿨러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쿨러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미션오일 냉각용으로도 효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방열판이 붙여 있는 방향도 다양해서 라지에이터의 사이의 공간에만 맞다면 이런 쿨러를 여러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면 내각 효과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비용이 ...... 새제품을 사서 사용한다면 그냥 일반적인 오일쿨러를 사서 교체하는게 나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별루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방열판은 ssd용으로 나온 쿨러인데 사이즈는 정말 딱 맞습니다. 라지에이터 옆 사이즈하고 딱 맞습니다. 위에 있는 쿨러들은 사이즈가  냉각면과 방열판과의 사이즈가 달라서 여러개 사용하기에도 불편한데 이 방열판은 세로로 두개나 세개 사용하면 딱 맞습니다. 세로로 사용하면 바람의 방향도 잘 맞아서 달릴때 냉각의 효과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비용인데 한개당 13달러정도로 알리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이가격을 추가한다는게 부담 아닌 부담이라서 고민이 되는 가격입니다. 5천원정도라서 그냥 한번 해볼만 합니다. 3개 정도면 2만원 내외라면 그정도 비용에 효과가 좋아서 해보고 좀더 수정하면 될 것 같은데 4-5만원이면 좀 ......

그냥 오일을 한번더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는 점점 자동차의 변화와 노후화되어가는 자동차에 다른 부속들도 점점 교체를 해야 하는시기라서 지금의 쿨러만으로 만족을 해야 하는지 지금 가지고 있는 다른 방열판을 한번더 사용을 해보고 만족이 되지 않는다면 좀더 저렴할때 괜찮은걸로 알아보고 교체를 해보려고 합니다. 

올 여름도 엄청 더울 수 있다는 말과 그렇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는 여름철 오일 온도를 체크를 해보고 미션오일 교환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교체후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이 방열판 부착한 이후로  아직까지는 시내 주행중에도 미션 오일온도를 95도 이상을 넘겨보지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더 온도를 낮출수 있다면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좋은 방법을 찾으면 다음번에 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