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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XL4005 DC다운 모듈 C커넥터 연결
- 2023.05.20 :: 방향 지시등 LED 캔슬러가 뭘까?
- 2023.05.18 :: 고착 방지 윤활제 고온용 1100도
- 2023.05.17 :: 에어컨 리모컨 리튬 배터리 연결을 위한 DIY 1
- 2023.05.16 :: 중국산 충전지 구매 실패 다시 충전지 구매(필립스면도기배터리교체후기)
- 2023.05.15 :: 10년이 넘은 필립스 면도기 배터리 교체 및 배터리 추가
- 2023.05.14 :: 맛있고 속 편한 아몬드 식빵 만들기
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떄에 자동차 역시 더위를 먹지 않게 잘 대비를 해야 합니다. 1년전에 냉각수 관련 된 모든 부품과 냉각수를 교체하고 릴레이도 교체를 해주고 겨울은 잘 넘어 왔는데 다시 여름이 오고 있어서 다시금 냉각수와 엔진오일 미션오일 온도의 변화를 체크를 해봤습니다.
외기온도 26도 일때 고속도로를 1시간 주행후 휴게소에서 바로 찍어 보았는데 그 동안 최저의 비용으로 나름 관리를 한 결과가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나 이제 더 더워지는 외기 온도 30도가 넘게 되면 은근히 걱정이 되어집니다.
외기온도가 1도가 오르면 과연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의 변화는 어떨까?
외기온도 27도일때 변화입니다. 생각보다 변화가 심합니다. 아무래도 올 여름에 더 더워진다고 하는데 잘 관리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은 잠깐 휴게소에서 쉰다고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데 아무래도 온도 체크를 잘 해주고 정속 주행을 해서 엔진이나 미션에 무리를 적게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봄 가을 겨울은 큰 걱정이 없는데 더운 여름에는 아무래도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 냉각수가 적정온도를 잘 유지를 해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이와 관련된 부품을 다시금 손봐야 하는데 체크를 해볼 곳이 많아 미리 미리 잘 관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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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잊혀져 가는 오래된 스마트폰을 배터리 없이 사용하려고 dc다운 모듈러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usb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선도 길고 매번 번거로움에 기존의 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서 C커넥터를 주문해서 다운 모듈러에 연결을 해 보려고 주문을 하고 20일 만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10개가 세트로 붙여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분리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원 연결도 되고 데이터 선을 연결하면 데이터 전송도 가능한가 봅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은 전원만 연결하면 되니 기존의 usb 연결선을 끊어내고 이 커넥터만 선에 납땜을 해줍니다.
원할 때에만 버튼 눌러 켜서 사용하다보니 모듈러가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삼성폰이면 그냥 모듈러에 c커넥터 바로 연결하면 되지만 엘지폰은 전원 버튼이 뒤에 있다보니 저런 모양이 되었습니다.
이제 납땜을 해줍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열 수축 튜브로 감싸주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이걸 생각을 못해 그 동안 긴 선을 그냥 달고 사용을 했는데 이제는 아예 폰 뒤에 배터리 공간이나 뒤 커버에 모듈을 붙여서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잘만 마무리 해주면 일반 휴대폰처럼 충전선 꽂으면 바로 사용도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폰의 두께는 아무래도 두꺼워 지겠지만 나름 내비나 차량용 모니터로는 사용할만 합니다. 배터리 사용할때는 더운 날 배터리가 열 받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걱정없이 그냥 두고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좀더 폰을 깔끔하게 마감을 한다면 한번더 블로그에 남기겠습니다. 가능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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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구가 이제는 점점 led로 바뀌는 추세인데 아예 순정품으로 장착이 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할로겐 전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할로겐 전구값이 아직은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점점 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알리에서 저렴하게 이전에 할로겐 전구값에 led 전구를 팔아서 구매를 해보면 매번 실패 아닌 실패를 하게 됩니다.
깜박이 전구를 장착을 하면 속도가 기존의 속도와는 달리 엄청 빨리 깜박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딘가 전구가 나간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원인 무엇인지 나름 알아보니 할로겐등과는 달리 led전구는 저전력에도 작동을 하다보니 전구가 나간것처럼 인지를 해서 깜박임의 속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보니 깜박이 릴레이를 교체를 하던지 아니면 led에 저항이 달려 있는 제품을 선택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 작업이 되어 있는 led전구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 가격이면 그냥 할로겐등을 10개 박스로 구매를 해서 그냥 할로겐전구를 사용하는데 더 경제적인것 같습니다.
할로겐 전구가 1년에 한번씩 교체를 한다고 해도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고 저렴한 led전구를 사용하고 싶다면 그것 역시도 기존의 등에 led 전구를 사용할 수 있는 led캔슬러라는 것을 달아주어야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러면 led 캔슬러는 뭘까? 그래서 나름 알아보니 기존의 할로겐 전구를 켜기 위해서 흐르는 전류를 led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도록 전류를 낮춰주는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종류도 다양하고 장착방법도 다양한데 가격도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고 장착시 주의점도 많은것 같습니다. 12v전류가 흐르는 것이라서 안전하게 장착을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에서처럼 저항에 방열판이 붙여 있는데 그만큼 열이 많이 난다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열 문제가 없는 제품은 어떻게 될까?
방열판이 없고 좀더 좋아보이는 제품은 그만큼 가격이 고가인 제품으로 좀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그 가격이면 그냥 할로겐 전구 사용하는 편이 낳겠다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이 모든것이 다 맘에 안든다면 그냥 캔슬러가 장착이 된 led등을 사용하던지 해야 합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알아본 것으로는 아직은 led등을 그냥 구매해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냥 다음 전기차로 가기 전까지 내연기관차에서는 열심히 할로겐 전구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기세도 점점 오르고 있어서 과연 내가 전기차를 살때에는 전기차가 경제적인 선택이 될까 하는 의문은 듭니다. 빨리 태양광으로 충전이 되는 전기차가 나오면 좋은데 그것이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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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정비를 가끔씩 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면 자가 정비 자체를 못하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가 정비를 하는 곳에는 항상 고착 방지를 위해서 구리스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 역시 구리스 선택을 잘 해야 된다고 합니다. 고무가 있는지 아니면 금속류에만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서 구리스나 윤활제를 선택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몇년전에 고온용 파마텍스 실리콘 구리스를 구매를 했었는데 가격이 비싸고 양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막 사용할 수 있는 금속용 고온 구리스 윤활제를 고르고 골라서 1100도까지 표시가 되어있는 윤활제를 선택을 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합리적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양이 많은 제품을 선택을 했습니다. 표면에 사용온도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40도에서 1100도까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자동차 자가 정비에서는 거의 다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점화플러그를 자가 교체할때에도 나사산에 살짝 발라서 고정을 시켜 놓으면 혹시 모를 고착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거의 교체 할 일이 적은 산소센서나 자동차 관절에 장착되어지는 나사에서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초콜릿 색상이라고 해야 하는지 앞면의 색상 표시와 같은 색깔입니다. 양도 많아서 이거 한통이면 자동차 하나 관리하는 동안에는 넉넉히 사용하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이전에 고온용 실리콘 구리스보다도 절반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온라인에서 검색을 많이 하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윤활제에는 콤파운드라고 쓰여 있어서 한참 검색을 하니 구리스나 콤파운드나 별반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이제는 구리스도 종류별로 사용하는 용도에 맞게 준비를 하다보니 6가지나 되는 구리스가 생겼습니다. 각각 용도에 맞게 여기저기 잘 선택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기계나 생활용품들을 좀더 오래동안 소음없이 부드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고착방지 윤활제 역시 자동차 자가 정비시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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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리모컨은 일년에 3개월 정도 사용하는 리모컨입니다. 그래서 리모컨에 배터리를 넣어 넣으면 2-3년을 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년도 못가는 경우와 사용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누액이 발생해서 배터리 접촉하는 곳이 산화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배터리 없이 사용하자니 리모컨을 등록해서 통합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바꿔야 하는데 그냥 이번에는 리튬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해보려고 기존 배터리에 다운 모듈러 연결을 해주려고 합니다.
우선은 배터리에 큰 변형을 주지 않고 모듈러 연결을 해주기 위해서 연결잭을 배선하기 위해서 기판의 영향이 없는 곳을 골라서 구멍을 내주고 나중에 혹시라도 배터리 연결도 가능하도록 최대한 기존의 배터리 연결을 위한 접촉단들은 살려줍니다.
그리고 모듈러에 인 아웃을 잘맞춰서 선을 납땜을 해주고 위치를 잘 잡아줍니다.
아웃으로 연결된 선은 기존의 배터리 + - 선에 납땜을 해줍니다. 선 정리를 잘 해주니 뚜껑을 닫아도 아무런 이상없어 보입니다.
사용할때에만 리튬 배터리 연결하고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분리해서 보관하면 됩니다. 나중에 필요없을때에는 연결잭 뗴어내고 글루건으로 막아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리모컨이 정상 작동을 잘 하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 연결을 해주고 전원을 켜보니 작동이 잘 됩니다. 배터리 없이 이제는 겨울에는 리튬 배터리 분리해서 보관하고 여름에만 리튬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크다고 느껴지면 작은 리튬 배터리 연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작동도 잘되고 이상이 없습니다. 이렇게 전류 적게 먹는 제품에는 3.3v 고정 다운모듈러 사용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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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중국산 충전지로 오랫동안 사용해온 필립스 면도기 배터리 교체를 했다가 역쉬를 외치게 됩니다.
하루 사용을 해보고 그전에 에너자이저 충전지 사용할때는 4년을 잘 사용 했는데 이 중국산 배터리는 새거인데도 불구하고
용량도 뻥이고 성능도 뻥이었습니다.
구매할때 스펙도 그렇고 가격도 중국산인것을 가만했을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였습니다.
스펙은 다 거짓이고 사용하기 조차 불편한 배터리라는 것을 확인하는 기회였습니다. 4개에 3달러에 구매를 하지말고 그냥 온라인에서 정상 니켈 수소 충전지 구매할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면도기 분해해서 스폿해주고 배터리 두개 스폿과 납땜 테이프 감아준 시간이 ...... 다시 이일을 반복해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 하루 사용해 보고 바로 후회해서 이번에는 도시바 충전지로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스마일 배송이라서 이틀이면 도착을 하니 하루만 견디면 다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에너자이저 충전지가 비싼것에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충전지 한개당 4-5천원이나 해서 정말 비싸다고 생각을 했는데 중국산을 접해보고 아~~~~ 그냥 이유가 있구나!!!
그냥 배터리정도는 알리가 아닌 국내에서 구입을 하는게 더 좋구나 아니면 면도기도 다운 모듈 연결해서 리튬 배터리나 18650배터리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를 하던지 해야 하는구나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결국은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싼게 비지떡이구나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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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전기 면도기를 사용해 보면 매번 배터리 때문에 면도기를 교체해야 하나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전에는 배터리 교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분해가 가능한지 알 수가 없어서 그냥 새걸로 사서 사용했는데 이제는 분해도 여기저기 찾아보면 상세히 설명도 나오고 면도기 부품도 알리를 통해서 이제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보니 아무리 오래 된 면도기라도 배터리 교체하고 부품 교체하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면도기 역시 오래전에 구매를 해서 중간에 배터리 한번 교체하고 4년정도 사용하면서 10년이 넘어가는 필립스 면도기입니다. 배터리는 1.5v AA 배터리 한개 들어갑니다.
배터리가 한개이다 보니 이전에 교체하고 오래되다 보니 또 다시 한 두번 사용하면 바로 충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려서 다시 분해를 해서 배터리를 떼어내고 여분의 배터리를 추가적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선을 추가적으로 연결선을 만들었습니다.
배터리는 스폿기를 사용해서 기존의 니켈 연결부위에 스폿을 해주고 선을 마무리해서 다시 재조립을 해줍니다.
전선은 JST 연결선으로 20awg선 정도 되어야 충전과 방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좀더 굵으면 좋은데 아무래도 공간을 차지하다 보니 조립할 때 어려울 수 있어서 20awg선을 사용합니다.
기존의 충전구 밑으로 작은 틈이 있어서 그곳으로 선이 빠집니다. 사용할때 약간 불편할 수 있는데 불편할때는 분리해서 사용하고 외부에서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서 여분의 여유 배터리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배터리 병렬 연결 두개 스폿해서 연결해 주고 jst연결선을 납땜을 해줘서 연결하고 분리하기 쉽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테잎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배터리를 잘 감아줍니다. 연결해서 사용해보니 문제없이 잘 됩니다. 문제는 배터리가 얼마나 오래동안 제 성능이 유지가 되는지가 중요한데 알리에서 구매한 배터리라서 큰 기대는 없이 2년 이상만 사용 할 수 있다면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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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밀가루 550g, 계란2개, 올리브오일25ml, 아몬드가루40g, 설탕40g, 소금10g, 이스트10g, 우유 210ml 이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러면 적당히 끈적한 상태로 주무르면 잘 뭉쳐질 정도가 되면 됩니다. 아몬드 가루가 섞여 있어서 반죽에 아몬드 가루가 많이 보입니다.
처음 섞을떄는 실리콘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주다가 어느정도 뭉쳐지기 시작하면 비닐 장갑으로 주물 주물 해주면 장갑에 달라붙지 않으면서도 약간의 끈적함이 생깁니다. 그상태로 여러번 반죽을 해주고 자연 발효가 되게 실온 상태에 2시간 정도 두면 점점 반죽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온도에 따라 부푸는 시간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는 발효가 더 잘 됩니다.
반죽이 부풀어서 겉 표면이 반질 반질해졌습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손으로 반죽을 다시 합니다. 꾹꾹 눌러가면서 겉 반죽을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둥글게 만들어서 다시 발효를 한시간 합니다. 그렇게 한번더 반죽을 해줍니다. 실제 여러번 식빵을 만들어 본 결과 4번정도 치대면서 반죽을 하니 빵이 더 폭신하면더 쫀득한 맛있는 식빵이 되었습니다.
이제 식빵을 구울 틀에 넣어 줍니다. 가지고 있는 식빵기가 있어서 그 통에 넣어 줍니다.
가운데에 자를 잡아서 놓아두고 빵이 어느정도 부풀어 오를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러면 발효가 되면서 부풀기 시작합니다.
빵틀의 3분의 2정도 부풀기 시작하면 식빵기에서 굽기를 선택을 해서 빵을 구우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식빵기가 위즈웰제품이라서 이 제품을 기준으로는 제일 약한 온도로 40분만 구우면 아주 맛있는 빵이 되었습니다.
굽기 시작하면서 20분 정도가 지나니 빵이 빵틀에 꽉 차게 부풀면서 익기 시작했습니다.
아몬드 가루가 섞여 있어서 그런지 우유식빵을 할때와 달리 보기에도 좋습니다. 그렇게 40분이 지나면 맛있게 구워집니다.
빵틀이 매우 뜨거워서 그냥 만지면 안됩니다. 두꺼운 장갑을 끼고 손잡으로 들어서 꺼내고 빵을 틀에서 분리를 해냅니다.
일반 식빵보다 더 빵빵한 식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식빵칼로 잘 잘라주면 보들 보들한 식빵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빵 사이사이에 아몬드 가루가 박혀 있어서 맛이 고소한 맛이 느껴지면서 아주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해서 식빵을 만들어 보니 담백하면서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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