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2022. 2. 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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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면 10년이 다가오는 yf소나타 하부 수리를 해 보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하부에 녹이 많아서 볼트너트가 쩔어 붙어서 분리가 안되면 어쩌나 걱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 뒤쪽에 로어암 어시스트암 이런 볼트 너트는 상태가 심각하게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안되면 그라인더로 분리를 해야 된다고 해서 그라인더는 사용하기에 별로 내키지 않던 중에 알리에서 쩔은 너트를 부셔서 분리하는 공구를 발견하고 폭풍 검색후 세일 제품이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전 설명에서는 녹때문에 분리가 안되는 너트를 틈을 주어서 부시고 볼트를 빼내는 거라서 되어 있어서 구매를 했는데 유튜브에서 이제품을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완전히 부수기 전에 공구의 볼트가 먼저 망가지는 장면이 나오는 것입니다. 앗 이러면 내가 잘못 구매를 했다는 이야기인데 이미 물건은 받았고 어쩔수 없이 나중에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쩔어 붙어서 이 스플리터로 해결이 안되면 아무래도 카센터를 가서 그라인더로 쩔은 볼트를 잘라내서 교체를 해야 할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제품을 받아서 처음 개봉을 하면서 봣을때는 제품이 튼튼하게 잘 만들어 졌다고 생각을 했는데 유튜브를 보고서는 아 뭐가 문제인지는 알것 같았습니다.

스플리터의 볼트 부분이 너무 약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그러니 힘을 점점 세게 가해서 조이게 되면 나사 산이 약해서 뭉그러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정작 너트 파쇄기 공구의 역활도 못하는것 같습니다. 우선은 실제로 사용을 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겠지만 녹이 잔득 쓸어서 너트가 뭉그러질 정도가 된다면 파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이 스플리터가 먼저 망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아무래도 볼트를 특수강 볼트로 바꾸어서 사용을 해보면 그나마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은 지금의 상태로 구리스를 잔득 발라서 좀더 부드럽게 돌아가도록 해놓고 확인을 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 스플리터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쩔은 너트가 잘 풀려준다면 그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따뜻해지면 지금까지의 여러 공구를 통해서 하부를 하나씩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한 여러가지 공구들 가운데 한가지 더 구매를 위해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공구가 있는데 저배율 토크렌치입니다. 아주 적은 힘으로도 꽉 잠겨진 너트를 풀수 있는 제품입니다. 알리에서 세일을 하면 구매를 해보려고 합니다.  뭐든 공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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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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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2. 2.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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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미세먼지가 다시 심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갈때 매연과 더불어서 미세먼지가 심할때 어떻게 해야 보다 좋은 공기를 관리할 수 있을까 그동안 많은 방법을 생각해서 적용을 해봤는데 비용대비 제일 좋은 방법은 나만의 에어필터를 만들고 공조기 모드를 거의 외기모드로 해놓고 블로우 모터를 2단으로 틀고 다니는 방법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에 블로우 모터도 1년에 한번 정도는 청소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필터가 좋다고 하더라고 먼지가 끼고 닦아 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실내의 공기의 질의 상태를 가끔은 체크를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산화탄소의 발생정도나 미세먼지 포름알데이드 상태등을 가끔식은 체크를 해주면 내차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체크를 안하고 그냥 운행을 하는 경우에는 큰 문제를 모르고 내기모드로 주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육안으로 차안의 이산화탄소를 체크를 하게 되면 정말 외기모드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에어 필터가 중요하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에어 필터의 경우 가격이 너무나도 다르고 일반적인 초미세먼지 필터라고 해도 외기모드로 하고 다닐때 미세먼지를 얼마나 걸러주는지 체크를 해보면 비싼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미세먼지가 걸러지지 않는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러면 적당한 타협을 할 수 있는 필터는 없을까 생각을 해보다가 집에서 사용하는 헤파필터를 자동차에도 사용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사용을 해보니 가격대비 최고의 가성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로 작업을 따로 해서 기존의 필터와 사이즈를 같게 재단을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용해 보면 초 미세먼지가 100이 되어도 자동차에서 실내에서는 28-30은 유지를 해줍니다. 외기모드로 하고 다닐때 그렇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외기모드에서 내기모드로 미세먼지를 제로로 하고 다니다 이산화탄소 증가될때 외기모드로 바꾸어 타면 됩니다. 그리고 이 필터로 바꾸어서 사용해 보니 6개월정도 사용하면 적당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필터 앞쪽으로 큰 먼지들을 걸러주는 필터를 한겹을 더 사용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그나마 헤파필터 수명을 좀더 길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요한 가격도 좋습니다. 저렴하게 구매를 한다면 1만원 미만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재단을 하면 2개 정도 만들수 있습니다. 가성비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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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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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2. 1. 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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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자동차의 관절에는 아주 안좋은 시기입니다. 여기저기 부싱류에서 소리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가을에 일부를 교체를 하면서 하부 서스펜션 부분은 전혀 손을 못보고 타고 있는데 소리가 너무나도 심해지기 시작해서 이번 봄에는 전체적인 교체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일부 공구들을 모으고 만들고 있는데 그가운데서 너클 부싱 교환기가 최종적으로 완성이 된 것 같습니다. 잘 교환을 해봐야 알겠지만 그동안 여러 블로그 상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되면 그 때 더 보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볼트로는 T12 스테인레스 나사산이 깊은걸로 알리에서 구매를 했고 그에 맞는 너트도 4개를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해서 14000원 정도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싱에 맞는 원형 사이즈가 필요로 한데 그것은 원형 홀쏘로 대체를 했습니다. 홀쏘 사이즈가 부싱 사이즈에 맞는것 같습니다. 가격도 엄청 저렴합니다. 엄청 다양한 사이즈로 되어 있는 홀쏘 가격이 7000원 내외입니다. 이건 국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것이 저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이 홀쏘 높이가 2.5cm밖에 나오지 않아서 부싱을 빼낼때 끝부분까지 확실히 밀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좀더 깊이가 있는 원형 사이즈를 구해보려고 했는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찾은 부속이 스텐 수도 배관 소켓입니다. 40A 사이즈가 2500원 내외이고 내경 사이즈도 외경 사이즈도 딱맞습니다.

홀쏘 51mm로 뒤쪽에 받쳐주고 앞쪽에서 44mm홀쏘로 밀어내면 중간에 스텐 소켓으로 부싱이 빠지게 됩니다. 스텐소켓 내경이 48mm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이즈도 적당하고 아주 튼튼해서 볼트 나사산만 버텨주면 오랫동안 사용할 것 같습니다. 홀쏘와 소켓 부분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붙어 있도록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약간 아쉬웠던 부분들이 말끔히 해결이 되어서 이제는 실제로 사용해보고 부싱을 교환해서 소리를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텐소켓이 40A 50A 그보다 큰 사이즈 들이 많아서 자동차 부싱 교환할때 잘 맞추면 많은 부싱들도 교환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부싱 교환하는데 원형 사이즈의 튼튼한 부품을 구하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까운곳에 답이 있었습니다. 혹시 생각이 있으시다면 특수강 볼트 구매하시고 이렇게 구성을 해서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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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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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10. 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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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싱 교환을 하는 공구가 종류도 많고 다양합니다. 그가운데 수공구로 사용하는데에는 아예 교환용 공구를 구매하지 않으면 직접 부속을 구매해서 활용하면서 사용하는 영상이나 블로그 글을 보면 대부분이 볼트의 나사산이 망가진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예 공구를 구매하던지 아니면 잘 알아봐서 볼트와 너트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알아보던 차에 자동차의 작키 볼트를 보니 나사산이 생각보다 넓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구매했던 쇼바 작키의 볼트도 나사산이 넓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어서 그런 나사산이 넓은 볼트를 알아보니 일반적인 볼트로는 나사산이 넓은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볼트의 사이즈도 맞아야 부싱에 걸어서 부싱을 빼내는 역활을 하게 할수 있습니다. 보통의 전산볼트나 특수강 볼트라고해도 나사산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좀더 나사산이 깊기는 하지만 작키의 나사산처럼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하면서 알게된 볼트가 있습니다. T시리즈 볼트 원래 용도는 3d프린터에 사용되어지는 볼트라고 합니다. 어떤 용도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사산이 넓고 볼트도 사이즈별로 나옵니다. 그런데 너트가 일반적인 육각이 아니라 원형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알리에서 너트 따로 볼트 따로 구매를 했습니다.

부싱을 교환하기 위해서는 사이즈는 30cm안쪽이면 될것 같아사 25cm로 구매를 했습니다. 받아서 보니 사이즈도 적당하고 괜찮은것 같습니다. 볼트는 4개 이렇게 해서 만원정도 비용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달러가격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있어서 환율이 좋을때 사게되면 좀더 저렴해집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볼트와 비교를 해보아도 확연히 다른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볼트는 T12 3mm 나사산입니다.

원래는 2mm나사산으로 구매를 하고 싶었는데 너트가 사이즈가 맞는 것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구매 가능하면서 저렴한 너트가 T12 3mm입니다. 이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부싱을 교환할수 있는 부품들은 구매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너클부싱을 사다 교환을 해봐야 볼트가 좋은지 이것도 별수없이 나사산이 망가져서 교환이 불가한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것도 나사산이 뭉개지고 너클부싱 교환이 안되면 괜한 뻘짓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5000원으로 그냥 장난감 샀다고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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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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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9. 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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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오래되어가다 보니 이제는 차량 교체를 생각하던지 부속을 일일이 교체를 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1-2년이 지나면 전기차가 정말 많을질 것 같고 그러면 아무래도 전기차로 교체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그전까지는 지금 자동차를 잘 관리해서 타다가 전기차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쉬운 내연기관자동차입니다. 앞으로 전기차가를 타게 되면 크게 수리할 부품들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의 카센터들은 어떻게 될지.....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가 이제는 하체쪽 부싱류와 쇼바류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 롤이이 생기고 소음과 승차감이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교체할수 있는 부품류들은 교체를 해볼까 싶어서 교체 공구를 구매해 보려 알아보고 있는데 이 공구들이 가격대가 부품값보다도 비싼 것들이 많습니다. 

볼조인트를 분리하기 쉽게 해주는 공구입니다. 이건 알리에서 주문을 하면 국내에서보다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알리에서 주문하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필요한 부싱류 교환기입니다. 

부싱류 교환기는 정말 종류도 많고 사이즈별로 잘 알고 구매를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알리에서는 전부 bmw,벤츠,그외의 유럽 자동차 종류 부싱류에만 적용되는 제품만 저렴하고 그렇지 않고 통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들은 너무 비쌉니다. 부싱은 얼마 하지 않는데 그래서 교환비가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diy로 여러가지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영상이 있는거 같습니다. 블로그에서도 스터드볼트등을 구해서 사이즈 맞춰서 구매하고 사용하시는 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참에 그러한 영상을 보면서 좀더 저렴한 방법으로 교환기를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잘 될지는 이러다가 결국은 공구를 구매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법을 알면 쉬울것 같은데 아직 뜯어본 것도 아니고 사용한 사람들 후기만을 보다보니 가능할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볼트가 관건 인것 같습니다. 나사산이 강한 볼트와 너트를 구하면 되는일 같은데 그 볼트의 가격이 어떠한지 아직은 잘 모릅니다. 

 

또 활대부싱을 교환하는것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부속값은 얼마 안하는데 교환하려면 공간이 작아서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그나마 쉽게 교환하려면 스터드 볼트 450mm도 구매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교환을 하려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부속값과 공구값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번에 교체하게 되면 나름 교환할수 있는 부속들은 교체를 합니다. 이번에 교체하면 다시 10만을 더 타보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관리를 잘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기차가 대세가 되면 그때는 이러한 공구들은 사용을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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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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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7.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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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엄청나게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낮에도 밤에도 엄청나게 더운 날씨가 계속 됩니다. 한 낮에 차들이 밀리게 되면 아무래도 아스팔트의 온도는 엄청나게 더 뜨거울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에어컨을 켜고 주행을 하다보면 엔진오일 미션오일 온도가 엄청나게 올라가고 결국은 여름을 지나면 자동차가 어디인지 모르게 점점 고장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한참 더울 시간에 운행을 하게 되면 엔진의 성능도 미션의 성능도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나마 외기온도가 낮으면 엔진도 빨리 식을 수 있을텐데 외기 온도가 뜨거울때는 빨리 식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냉각수가 잘 돌아주면 다행이지만 그것마져도 안좋다면 어느 순간 오버히트를 하게 되고 자동차가 병원행을 선택해야 하는 순간이 생깁니다. 

 

올봄에 냉각수 관련 모든 부품을 교체하고 냉각수 온도가 그나가 90도를 유지해줘서 이정도가 되면 고속도로나 일반 시내에서도 엔진의 온도가 쉽게 올라가지 않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외기 온도가 높다보니 아무리 냉각수가 90도를 유지를 해도 엔진오일의 온도는 101-103도를 올라갑니다. 

 

그나마 냉각수의 온도가 유지가 잘 되니 그나마 안심하고 타게 됩니다만 생각했던 엔진오일의 온도가 떨어지지 않으면서 역시 엔진오일 온도는 오일 쿨러 아니면 쉽게 관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나마 미션오일 온도는 라지에이터 옆의 작은 미션 쿨러에 방열판을 통해서 관리가 되어서 89도 이상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밀리는 시내구간에서는 90도를 넘나 듭니다.

외기 온도가 30도 내외에서는 85도를 넘지 않는데 외기 온도가 올라가니 미션오일 냉각이 미션오일 쿨러보다는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더운 여름 한달만 잘 보내면 그 이후부터는 아주 효과 만점인 상태입니다. 이제는 엔진오일 온도를 떨어 트릴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는지 연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션오일쿨러 냉각용으로 사용중인 냉각핀에는 1년간 냉각팬을 사용해 봤지만 냉각팬보다는 그냥 자연풍이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자연풍을 더 많이 들어오던지 아니면 냉각핀이 더 촘촘해서 열을 더 빨리 식게 해주면 좀더 효율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더운 여름에 아주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사용해 볼만한 방법입니다. 3m테이프와 고정 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떨어지지 않고 열도 생각보다 잘 떨어뜨려줍니다. 빨리 더운 폭염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도 힘들고 차도 힘이 드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이여 빨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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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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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7.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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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 여름을 위해서 부동액과 라디에이터호스 써모스텟 워터펌프 밸트를 교체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소 생각지 않았던 부동액 비율도 맞춰서 교체를 해주었습니다. 부동액에 증류수를 따로 구매해서 섞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한동안 자동차에 라디에이터가 있고 팬이 있기 때문에 팬이 도는한 온도가 상승하거나 문제가 생길까 했습니다. 결국은 아무것도 모른 무지가 자동차를 망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자동차야 망가지면 고치면 되고 교체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타는 동안은 잘 타고 관리를 잘해줘야 큰 문제를 안 일으키고 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먼저 자동차의 온도를 측정하려고 obd2를 설치해서 여름철의 자동차의 온도가 얼마나 될까 확인을 해보려고 시작한 것이 그동안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교체전 여름에 부동액 온도는 기본 98도였습니다. 엔진오일은 90-100도가 항상 넘나 들었습니다. 미션오일도 여름철에는 무조건 90-100도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라디에이터팬 저항을 교체하고 그리고나서 부동액과 나머지 소모품을 교환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외부온도 35도가 넘어도 온도가 87-90도 사이를 유지합니다.

엔진 오일 온도는 더 올라 갑니다. 그런데 부동액 온도는 주행중에는 거의 온도가 일정합니다. 밀리는 구간에서는 좀더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가 됩니다. 외부 온도가 높아도 일정하게 유지가 되면서 미션오일이나 엔진 오일도 부동액과 소모품 교체 전과 확연히 다릅니다. 

 

2021년 여름은 엄청 더울 거라고 뉴스에서 경고하고 있고 실제로도 엄청난 더위가 느껴집니다. 그러니 자동차의 경우에는 훨씬 더 열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엔진오일도 1도만 낮춰도 오일 수명이나 오일량에도 영향을 줍니다. 미션오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온도를 낮추는데 부동액과 소모품 관리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차의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냉각수 오일류 온도를 체크해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트러블 없이 자동차를 관리 하기가 편합니다.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면 어느 순간 오버히트를 해서 자동차의 큰 돈 들어가게 됩니다. 

 

올 여름 다들 큰 문제 없이 자동차 관리 잘 하면서 타시길 바랍니다. 점점 더워지는 여름 사람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내몸의 온도도 잘 관리하고 수분 섭취 잘 해서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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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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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7. 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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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을 타면서 어느 순간부터 알게된 공조기의 중요성 그래서 필터도 헤파필터를 사이즈에 맞게 제작해서 사용하면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면서 타게 되는데 그렇게 타다보니 블로우 모터를 항시 가동하게 됩니다. 한번도 끄고 다니지 않고 항상 2단에서 3단으로 틀고 외부모드 밖에 공기가 항상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차량내의 공기의 관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블로우 모터가 아무래도 더럽지 않을까 생각해서 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블로우 모터를 조수석 아래에서 나사를 3개를 풀면 바로 빠집니다. 연결잭은 손으로는 쉽게 빠지지 않아서 공구를 사용해서 눌러 줘야 빠집니다. 

 

이제는 분해를 해서 청소를 해야 합니다. 꺼내보니 8년 사용하면서 한번도 청소할 생각을 안해서인지 그래도 지저분합니다.그래서 먼저 블로우모터에 플라스틱 날개를 먼저 닦았습니다.

분해를 하려면 위쪽에 고정핀을 제거해 주고서 위쪽의 철심을 두들겨서 최대한 밀어냅니다. 그리고서 어떤 경우는 손으로 좌우를 흔들면서 빼면 빠진다고 하는데 워낙 오랫동안 청소를 안해서인지 그렇게 해서는 안빠집니다. 그래서 여러번 넓은 판으로 날개 아래쪽에서 계속 틈을 벌려가면서 날개를 빼냈습니다. 날개 아래쪽이 살짝 우그러지기는 하지만 크게 부러지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아래쪽에 플라스틱 덮개를 분해를 해서 안쪽에 브러쉬로 인한 카본찌꺼기도 청소를 해줍니다.

총 6군데 플라스틱 고정핀을 벌려서 틈을 만들면 위쪽 덮개가 바로 분리가 됩니다. 

유튜브 상에서는 안쪽에 베어링도 교체를 해주면 좋다고 해서 교체를 해보려 했지만 이모델은 어째 분해를 하기가 까다로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본 찌꺼기만 털어내줍니다. 찌거기들이 상당합니다. 아무래도 항상 켜고 다니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모터 전체를 분해해 보니 모델이 딱 적혀 있습니다. 

이제는 베어링을 교체하기에는 좀 그래서 위쪽과 아래쪽에 구리스만 발라서 그나마 베어링에 도움이 되길 바라지만 안쪽까지 전달이 될지는 의문이 듭니다. 분해를 해서 발라주면 좋은데 뜯는게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이제 전체를 다시 조립을 해줍니다. 이제는 좀더 깨끗한 상태가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조립을 다시 하려고 하면 참 위치가 아래에서 위쪽으로 나사를 조립을 해야 하는 방식이라서 자세가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조립하고 돌려보니 좀더 조용하고 공기도 좋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이다음에 좀 더 오랫동안 주행을 하게 되면 블로우모터만 교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사용하는 모터가 망가져도 상관이 없을때는 한번 완전 분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가끔 청소나 잘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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