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2021. 6.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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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z 중국산 흡기 무동력 터빈을 1년이상 사용하면서 두개의 종류를 사용중입니다.  처음에는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제품을 사용하다가 가격이 더 저렴해져서 한개를 더 구매했더니 플라스틱 제품이 왔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두제품다 큰 문제가 있을까 했는데 확실히 플라스틱 회전 날개가 회전수가 더 약합니다. 

1년을 사용하면서 알루미늄 합금 날개 제품은 고속에서 효과가 좋습니다. 달릴때 lpg라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워낙 휘발류와는 차이가 있는걸 알면서 타고 다니다 장착을 하고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1년을 사용하고 회전을 하는데 볼베어링이 2개가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서 이번에 다시 베어링만 교체를 하면서 다시금 회전되는 느낌을 확인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베어링 교체도 중요하지만 날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알리에서 구매하실때 필수로 꼭 회전 날개가 무슨 플라스틱인지 알루미늄 합금인지 확인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플라스틱은 회전량이 아무래도 약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회전을 시켜주는 베어링도 중국에서 주문을 하는데 abec5나 7을 주문해서 교체를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더 좋은 베어링을 구할 수 있다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게 혹시라도 모를 사고를 대비하는데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사용을 하면서 1년에 1만킬로미터를 주행을 하면서 확인을 해본 결과는 베어링이 쉽게 망가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간혹 베어링을 끼우면서 잘못 되어서 찌그러지거나 틀어져서 생기는 회전불량의 경우를 제외하면 2년 정도는 무난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분해해서 다시 끼울경우에도 제품마다 차이가 있는지 베어링이 잘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아주 심하게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축이되는 부분을 사포로 살짝 갈아내주었더니 이상없이 잘 끼워집니다. 

 

꼭 주문하실때 날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가를 낮추려고 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10명의 판매자 중에 3명은 알루미늄 합금 날개 제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베어링을 교체하면서 날개가 잘 부러지지 않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베어링에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오래 사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안전을 위해서 뒤쪽에 망을 씌워서 사용하면 그나마 덜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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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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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6.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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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알리발 과급기 터빈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흡기 터빈을 장착후에는 고속도로에서 힘 딸림도 사라지고 연비역시 정말 잘 나옵니다. 가성비는 좋은 제품입니다. 최근에 부동액 비율조정 써모스탯 워터펌프 교체후 시내 연비가 좋아졌고 오일 온도역시 조절이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년이상 사용한 과급기 터빈의 상태가 궁금해서 흡기 호스에서 띠어내서 확인해 보니 아직까지는 큰 이상은 없는듯 한데 회전을 하는데 약간씩 걸림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비용으로 저렴하게 다시 과급기를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플라스틱 프로펠러가 장착된 터빈이 왔습니다.  그런데 어째 새로 온 제품이  회전이 더 떨이지고 어딘지 모르게 이것역시 살짝 살짝 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확인을 해보니 베어링에 문제가 있는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전 제품과 확인해 보니 베어링 회사가 다른 걸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흡기 터빈의 원리가 궁금해서 새제품을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베어링 풀러로 뒤쪽 베어링축을 밀어 넣어서 프로펠러와 분해를 했습니다. 

베어링이 2개가 들어갑니다. 607z 베어링이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이 베어링이 잘 돌아가줘야 공기 흡입도 잘되고 제성능이 발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건 생각도 안하다가 이번에 분해를 해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도 살짝 살짝 걸리는 느낌이 베어링이 닳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온 새제품은 분해를 해서 보니 뒤쪽 베어링덮개가 여기저기 찌그러져 있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베어링을 끼우면서 그렇게 되었나 봅니다. 잘 좀 조립해서 보내지 하는 생각 듭니다. 

사진상에서도 확실히 보입니다. 저렇게 찌그러졌으니 회전을 하면서 걸리는 느낌이 드는게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베어링을 확인해보니 고속용 베어링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제품을 다시 구매를 해서 장착을 해보고 회전에 얼마 영향을 주는지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가끔 이 터빈 사용하는데 회전하면서 날개가 부러질수 있다는 영상을 확인할수 있는데 베어링이 망가진 상태를 모르고 다니면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품을 사용하려면 베어링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주문한 베어링이 괜찮다면 개당 1000원정도로 2000원이면 1-2년은 사용이 가능하다면 연비가 잘나오고 언덕에서 힘 딸리는 느낌이 사라지고 이러한 장점으로 모두 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저렴한 베어링들도 많은데 그보다는 고속회전을 받쳐주는 베어링을 사용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베어링만 주기적으로 교체를 잘 해 준다면 괜찮은 제품이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플라스틱 프로펠러보다는 알루미늄 합금 제품이 공기량을 더 많이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회전을 시켜보면 회전량이 다른데 그이유가 베어링 때문인지 아님 프로펠러 차이인지 이번에 베어링 교체해보고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나 lpg차량에 장착을 생각하신다면 꼭 베어링 교체를 생각하시고 베어링까지 추가로 주문해서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베어링이 도착을 안해서 분해만 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이번에 도착하면 모두 교체를 해보고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되는지 확인해보고 글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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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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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6. 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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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을 타면서 10만을 주행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소모품을 교체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여러가지 다른 부면들과 새롭게 적용하면서 차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알터네이터를 청소하면서 혹시 몰라서 예방정비 차원에서 알터네이터 레귤레이터만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레귤레이터도 수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러쉬만 교체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그 브러쉬 역쉬 구마개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분리를 해놓은 레귤레이터를 이번에 예비용으로 수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과연 브러쉬의 수명은 얼마나 탈수 있을까 확인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알리에서 브러쉬를 구매를 해야 합니다. 물론 가격도 다르고 크기도 다릅니다. 미리 브러쉬 사이즐 확인을 해 놓고 구매를 했습니다. 4.5*6.5*20mm 사이즈입니다. 다른 알터네이터는 모릅니다. 그렇게해서 한달정도 기다려서 도착을 한 브러쉬입니다.

수량은 10개 알리에서 주문을 하면 몇개를 주문하는 가격이나 10개로 주문을 하나 몇천원 차이가 안납니다. 국내에서 2개를 구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물론 성능이 어떨지는 모릅니다. 그렇게 해서 구매를 한 브러쉬와 기존의 레귤레이터 10만을 주행한 알터네이터 브러쉬의 변화는 어떨까요?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동안 항상 느낀것이 알터네이터 수명이 어떤 경우는 20만 가까이 타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8만에도 교체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할 뿐이었는데 이번에 확인을 해보면 대충 감을 잡고 알터네이터 수명을 가늠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 새로온 새제품 브러쉬입니다.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사용했던 브러쉬와 크기 차를 보겠습니다.

양쪽의 두개가 10만을 사용한 브러쉬입니다. 3분의1정도 줄어든것 같습니다. 그런데 3분의 1은 레귤레이터 안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은 더 사용할수 있는 브러쉬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특별히 문제가 될것이 없다면 15만킬로에서 17만킬로까지도 사용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알터네이터의 슬립링이 문제입니다. 브러쉬와 맞닿는 부분인데 이부분도 닳아 없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슬립링에도 문제가 생긴다면 알터네이터에서 전기를 발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음에 한번더 알터네이터를 청소하고 수리를 할 경우가 생긴다면 슬립링과 베어링을 교체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브러쉬를 분해를 한김에 브러쉬를 새것으로 교체해서 예비용으로 준비를 해 두려려고 합니다. 

기존의 브러쉬를 빼내고 납땜을 해주고 우레턴본드로 마무리까지 해주고 다음번에 혹시라도 사용할 일이 있다면 사용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둔 것입니다. 이렇게 분해를 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알터네이터가 크게 이상이 없다면 13만정도 주행을 하고 한번정도 청소하면서 브러쉬의 상태를 보고 교체여부를 확인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슬립링까지 교체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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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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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5. 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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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식 소나타 lpi 10만킬로미터를 주행하면서 시내연비가 5-6킬로미터 이상 나오지 않아서 그저 lpg라서 그런가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주행을 했습니다. 그러던중에 연비와 관련되어서 많은 부분들이 관련되어 있다고 해서 이방법 저방법 많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흡기관 청소와 점화플러그 주기적인 교체 그리고 흡기관에 공기를 더 많이 주입하면 연비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알리에서 흡기 와류기까지 장착 했습니다.

그러면서의 결과는 장거리에서는 연비가 잘 나오는데 시내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아서 그냥 포기상태로 있다가 10만킬로라서 부동액을 교체하면서 비중을 잘 맞춰 달라고해서 -30도 비중을 맞춰서 교체를 했습니다. 그전에 상태는 몇도였는지 모르겠지만 자동차 구입후 한번도 교체를 안한 상태라서 좋지 않은 상태였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워터펌프 라지에이터캡 써모스탯 호스등등 전부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엔진의 온도와 부동액의 온도가 확실히 낮아졌습니다. 평소 87-89도를 유지합니다. 그전에는 95-99도 였습니다. 아무래도 써모스탯과 부동액이 오래되어서였나봅니다. 

 

그런데 부동액의 비중을 맞춰서인지 온도가 낮아져서인지 아무래도 부동액 비중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여러 유튜브에서 설명을 보니 부동액 비중이 연비와도 관련이 있다고 되어져 있는걸 보면 연비와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교체후 연비가 향상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충전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평소 한칸에 떨어지는 비율로 확인해 볼때 훨씬더 많이 주행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그렇게 크게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부동액이 연비에 이정도의 영향을 준다면 이제는 잘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모르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이 살짝 후회되는 순간입니다. 이제는 시내 연비 장거리 주행 연비가 모두 잘 나올 것 같습니다. 

 

그동안 lpg인데도 장거리 주행시 16-17km 나온다는 글을 보았을때 가능한 주행거리인가 생각을 했는데 지금의 상태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이러한 것들을 잘 모르고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고 차량을 나름 잘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소모품은 무조건 교체를 해주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라지에이터 캡이나 아래쪽 코크를 보아도 많이 삭아서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였고 호스도 괜찮다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좀더 지났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하기도 불안했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세부적인 것들도 아는 상태가 되었는데 전기차가 몇년후부터는 대세가 된다고 하니 그전까지 지금이 소나타 잘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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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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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4.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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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 소나타도 이제는 여기저기 수리를 계속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10만킬로를 넘기면서 수리를 해야 할 부품들을 계속 교체하게 됩니다. 그중에 자동차에 전기를 공급해주는 알터네이터도 이래저래 점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yf 누우엔진은 자가 정비가 아무래도 세타엔진보다는 쉬운듯 합니다. 엔진에 벨트를 풀기도 쉽고 분해도 쉽게 앞쪽에 알터네이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차 저차 분해를 해서 상태를 보니 아직은 괜찮은 듯 하지만 그래도 분해를 한김에 알터네이터 레귤레이터를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커버 볼트를 풀어주면 커버가 쉽게 분해가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에 레귤레이터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도 볼트 3개를 분해를 해주면 바로 분해가 됩니다. 생각보다 너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알터네이터에서 베어링이 안좋아서 소리가 나거나 고착이 되어버리면 전체를 분해를 해서 안쪽에 베어링까지 모두 교체해하며 레귤레이터가 닿는 스냅링부분이 너무 닳아버려도 레귤레이터만 교체하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은 사용할 만한것 같아서 레귤레이터만 교체해서 6-7만킬로미터를 더 버텨준다면 좋을것 같아서 교체를 합니다.

 

손으로 돌려보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듯 합니다. 베어링에도 큰 문제는 없는것 같아서 교체를 해줍니다.

새제품을 교체하면 브러쉬를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커버는 교체를 해주워야 합니다. 그러면 교체가 끝납니다. 나머지는 분해를 역순으로 알터네이터를 달아주고 확인을 하면 됩니다. 

 

부품 비용은 4만원대 후반입니다.  10만킬로미터 이상 주행을 해서 알터네이터 수명이 불안하다면 재생보다는 레귤레이터 교체를 통해서 좀더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분해를 해서 알터네이터의 상태와 스냅링 상태를 보고 또 브러쉬의 남아 있는 양을 확인하고 아직 알터네이터의 상태가 괜찮다고 생각이 된다면 레귤레이터 교체를 통해서 저렴하게 교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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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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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3. 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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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나 휴대폰에도 특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다양한 방열판이 사용됩니다.

자동차에도 많은 열이 납니다. 그러면 열을 잘 관리를 해 준다면 자동차의 성능도 좋아지고 연비도 좋아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오일도 수명이 연장이 될것입니다. 지난 6개월동안 미션오일의 온도를 낮추는 용도로도 엔진오일 온도를 낮추는데에도 그리고 냉각수의 온도를 낮추는데에도 방열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을 해본 결과적인 느낌은 고속이나 장거리 주행에서는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가성비에서는 최고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한여름에 시내주행시 가다서다를 반복할때에도 에어컨을 켜서 냉각팬을 돌리면 오일의 온도에도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냉각팬이 돌지 않으면 생각처럼의 온도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방열판을 사용하기전보다는 마니 떨어지는 온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10도에서 5도 이상의 온도가 낮아집니다. 냉각수도 쉽게 온도가 떨어집니다.

냉각수나 미션오일은 라지에이터에 양쪽끝부분으로 붙여서 사용중이고 엔진오일은 오일통밑에 붙여 사용중입니다

지금까지의 사용후기는 따로 마션오일 쿨러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강추입니다. 쿨러를 붙이는 것을 열전도가 잘되는 테이프로 붙이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은데 구하기도 또 비용도 그래서 3M테이프 사용중인데 아직 큰 문제가 없이 잘 붙어 있습니다. 혹시라도 라지에이터 수리나 팬 교체시에도 그냥 띠어내고 다시 붙이면 됩니다

냉각수쪽도 고속도로에서는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달리면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순간 열을 빨리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엔진오일도 고속도로 상에서는 온도가 100도 넘지 않습니다. 그이전에은 100도를 넘어서 오일도 소모가 되고 오일 색도 변화가 빨리 되었습니다. 지금은 오일 소모도 색깔도 좋아졌습니다. 물론 그래서인지 점도도 유지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쪽에는 방열판 사이즈가 작게 붙여 사용중인데 만약 방열판을 제대로 사용만 한다면 온도를 낮추는데 최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격은 전부 몇만원이면 되지만 장착도 쉽고 효과도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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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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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3. 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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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이상 아무 이상없이 잘 타고 다녔던 소나타가 어느 순간 부터 냉강수 온도가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93도를 어느정도 유지하고 그보다 더 올라도 팬이 돌아서 금방 또 떨어지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는 99도 100도가 되어야 라지에이터 팬이 돌고 온도가 떨어졌습니다. 고속도로나 장거리 운행에서는 바람으로인해서 온도가 그렇게 자주 올라가는 일이 없지만 시내에서 가다 서다를 할때에는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서모스탯과 부동액이 문제가 되나 싶어서 부속을 전부 교체를 하려고 전부 준비를 해놓고 교체 방법을 알아보는 가운데 알게 된 라지에이터 팬에 연결되어 있는 저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나타로 검색을 할 경우에는 특별하게 검색이 되지 않는데 이미 그랜져나 k5는 간혹 검색이 되었습니다. 라지에이터 팬 저항은 라지에이터팬 연결 소켓에 있었습니다.

소켓을 앞뒤 모두 제거를 하면 저항이 있는 부품만 남게 됩니다.  부품명은 레지스터라고 합니다.

7mm소켓으로 분리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해서 빼내보면 두툼한 저항이 안쪽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이런 부품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저 중간 연결 소켓이라고 생각만 했습니다. 그리고 온도가 오르는 문제가 부동액 문제나 팬이 문제인가 생각을 했는데 중간에 이런 부품이 있을줄이야 !! 이 부품이 특정온도에서 저속 고속 팬이 돌도록 한다고 합니다. 8년이라는 세월을 이저항에서 느끼게 됩니다. 부품을 잘 살펴보니 중간에 크랙이 가있습니다.

아무래도 저항 쪽에 문제가 생기기는 했나 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품값은 8000원 조금 안됩니다. 교체도 쉽습니다. 물론 냉각수 온도를 확인하려면 토크프로같은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이제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합니다.

새부품은 크게 변화된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냉각수 온도가 5도이상 낮게 유지가 됩니다. 그동안 이 부품을 모르고 그저 다른 쪽이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알아야 고생을 덜 합니다. 팬이 돌기는 하는데 온도가 높을 때 돌고 있다면 한번쯤 교체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알게 되어서 라지에이터 팬이 멈추기 전까지는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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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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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2021. 3. 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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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킬로를 넘어서는 소나타라서인지 여기저기 소모품을 교체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입니다. 여러가지 부품들을 교체하면서 어느순간부터 공회전시 느껴지는 약간의 떨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스로틀바디도 청소해주고 여기저기 청소하고 크랭크각센서 캠각 센서도 교체를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괜찮다가 또 생기고 그래서 아무래도 그동안 한번도 교체하지 않은 맵센서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10만킬로를 넘어서고 소모품이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맵센서 교체는 쉽습니다.  위치는 스로틀바디보다 앞쪽에 있습니다.

엔진에서 에어인테이크 앞부분을 제거해주면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10mm 볼트 풀어주면 바로 빼낼수 있습니다. 

 

 

그동안 매번 스로틀바디를 청소하면서 맵센서도 자주 청소를 해주었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두개를 놓고 겉으로 비교해 보아도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8년 가까이 교체한적 없이 타고 다녔으니 교체를 해줘야 덜 불안할것 같아서 교체를 합니다. 카센터에서는 맵센서오류가 뜨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는 부품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래도 부품가격이 비싸지 않으니 교체를 해주고 마음편히 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교체를 해주었는데도 엔진이 안정이 되지 않으면 이제는 인젝터와 흡기매니폴드까지 분해를 해서 모두 한번 청소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스로틀 바디 청소하면서 써지탱크에 일부 오일이 조금 남아 있는것을 보고서 뭐든지 적당량과 청소와 세척의 중요성을 더욱더 느끼게 됩니다. 

 

맵센서 장착전에 입구도 한번 세척을 해주고 장착을 합니다. 특별히 다른 작업은 없이 교체만 해주고 당분간 더 타보고 시간이 될때 인젝터와 매니폴드 세척까지 시간을 내서 해보려고 합니다.

 

 

새제품을 장착을 하니 다른부품에 비해서 돋보이게 깨끗합니다. 전체적으로 엔진룸도 청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엔진공회전도 지금의 상태로는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타봐야 알것 같습니다. 

 

2013년형 누우엔진 10킬로 주행 소나타의 앞으로의 소모품은 대대적으로 계속 교체를 해주려고 합니다.

맵센서를 교체 후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미세하게 전달되는 떨림이 줄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맵센서에서 전달되어지는 값이 달랐나 봅니다. 부품가격도 비싸지 않고 세월이 지나면 교체해 줘야 하나봅니다.

갑자기 잔진동이나 떨림이나 이상이 생긴다면 소모품은 교체해줘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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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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